이명 치료사례

청소년 이명과 개선사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05 10:16
조회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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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난청은 나이드신 분들에게 생기는 병 아니야?

이렇듯 이명 난청 하면 과거에는 나이 드신 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나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이 청소년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심지어는 초등학생들에게서도 이명 난청뿐만 아니라

귀먹먹함, 이통, 귀울림 등 여러 가지 청력 관련 병이 생기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이명, 난청, 귀먹먹함 등 청력관련 병의 원인은 선천성이거나

엄청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이어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것들이지요.

주변 청소년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이나

게임 등을 하기 위해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마치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치 유행에 뒤처지는 것처럼 느끼고 왕따가 되는

느낌을 받는 듯 많은 청소년들이 경쟁적이다시피 이어폰을 끼고 백색소음을

들으면서 공부도 하고 잠도 자고 하는 등 일상 생활화가 되어 있는 듯한

모습인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눈에 거슬리는 것을 보면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립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면 코를 막고 자리를 피합니다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경우 얼른 뱉어 냅니다.

그런데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 가면 엄청 소리가 커서 귀에 거슬리는데도

스피커 앞으로 다가가 춤을 춥니다.

이유는 음악의 경우 기분을 좋게하는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데

이러한 중독성이 이어폰을 계속 끼게 만드는 것이기에 자제력이 약한 청소년들의 경우

이어폰 착용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는 것이지요

거기에다 누구 하나 이어폰을 계속 끼면 청력이 나빠지고 귀에서 소리 나는

이명, 귀에 물찬 것 같은 귀먹먹함,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청각과민증

등이 생기니 끼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어폰 많이 끼면 귀에 안좋다 얘기를 해주면 귀로 듣는 것이

아니고 “흥”하면서 코로 듣습니다.ㅠㅠ.